빵빵 탈 것 그 중에서도 중장비를 좋아하는 우리 아가
그 중에서도 굴차기와 지게차
오늘은 산책하다가 미니굴착기와 기중기 그리고 트럭의 협업으로 가로등 세우는 현장을 목격.
30분은 서있어던 거 같다. 너의 그 집중력
일 하시는 분들도 신기해 하며 보던 너
대단하다 아들아
그러다 정말 공사현장으로 가는 건 아니지? 그래도 너가 좋다면야....
횡단보도, 경찰차, 구급차, 청소차, 택시를 이제 인지하기 시작하는 아들
경찰차, 구급차는 어쩌다가 한 번인데
택시는 너무 많아... 볼 때마다 시작된 너의 검지 포인팅 ㅠ 엄마 목이 ㅋㅋㅋㅋ

잠 잘 때 가장 예쁜 너 ㅋㅋㅋ
지금은 낮잠 중 일어나서 남은 오늘도 즐겁게 화이팅 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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